미소랑 골프가 왜 "으뜸"인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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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소랑 드라이버
골프를 한 시간은 들쑥날쑥 20년이 된 60대 골퍼이다.
드라이버 때문에 골프할 기분이 나지 않는 때가 아주 많았다.
그런데 최근 미소랑 골프채를 바꿔 날씨 좋은 가을날 라운딩을 했다.
우선 손에 만만한것 같은 느낌 때문에 마음대로 휘드를 수 있어서
오랜만에 180야드의 거리에서 220야드를 편안하게 보내게 되었다.
이제는 기분좋은 라운딩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미소가 절로 나온다.
2. 우드
3번 우드를 예전에는 160야드 보내기가 버거웠는데, 미소랑채로 180야드를 정확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3번을 잡는 것이 버거워 5번 우드를 선호했던 나에게, 5번 만큼 자신있게
스윙하게 한 미소랑 공프채를 만나게 되어 60대 후반의 나는 행복하다.
3. 아이언
그동안 잘 맞던 7번 아이언이 최근에는 거리, 방향 등이 무너져서처음에는 미소랑 드라이버만
구입했다가 두번째 라운딩 때, 미소랑 아이언세트를 구입했다.
7번 아이언은 그립뿐 아니라 헤드무게와 샤프트 때문인지 예전의 손맛을 느께게 하여
이제는 중거리에서 기분좋게 스윙을 하게 되었다.
4. 숏 아이언
전에는 들쑥날쑥한 거리 때문에 피칭과 피칭웻지 아이언을 잡기를 몹시
두려웠다.
미소랑 골프채로 바꾸면서 피칭웨지는 100야드 거리을 정확하게 보내게 되었고,
피칭 웨지는 20야드, 30야드 등을 내가 원하는 거리만큼 자신있게 보내게 되어
뒷마무리의 즐거움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이상하도록 백스핀이 많이 먹는것 같다..
5. 미소랑 징글벨 퍼터
퍼더에서 나오는 경쾌한 소리로 긴장감이 없어졌고,
특히 힘으로 끊어치던 버릇이 맑은 소리 때문에 일관성 있게
스윙하여 퍼팅하게 하여 골프하는 맛을 더욱 느끼게 하였다.
**결론 왜 으뜸인지는 성능 최강 . 가격 "갑중에 갑" 이기에 "으뜸"이라 불리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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