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드라이브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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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골프쇼에서 으뜸드라이버를 처음 접하고, 여러번 시타 후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그때 사용하던 드라버는 타이틀리스트 D2 917) 시타할때 느낌은 무게감이 가볍게 느껴지는데 비해
샤프트의 강도는 강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국산채이지만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입 후 필드(구미CC)에서 바로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드라이버가 좋다는 느낌을 받고 계속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던 드라이버는 중고상에 팔고) 구입 후 3~4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치고 있는데
최근에 드라이버가 자리 잡았는지 볼스피드도 늘어나고 (스크린 질때 볼 속도가 전에 비해 3~4m 정도 증가하고 거리도 20m 정도 증가)
방향성도 좋고 거리가 늘었네요...
단지 드라이버 각이 10.5도라 한번씩 많이 뜨는 경항이 있네요.
하지만 전에 비해 정확도가 올라가고 미스샷이 많이 줄어들어 골프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것 같습니다) 저의 으뜸 드라이버를 구입 만족도늠 95점 정도 됩니다...
골프를 처음 접했을때보다 열심히 연습하지는 않지만 조금만 연습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은 좋은 드라이버입니다.
저는 강력 추천합니다... 으뜸드라이버를(거리를 늘려야 아는 골프분들께)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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